프레지
10년 전에 입사했을 때만 해도 날이면 날마다 듣는 소리가 “넌 왜 그렇게 기사를 못 쓰냐”라는 핀잔이었다. “기본적으로 작문 실력이 없는 것 같다”, “글 쓰는 능력은 미안하지만 천부적 재능이 80%라던데 넌 재능이 없는 모양” 등등. 악담을 들을 때마다 “저는 영상세대라서 그래요”라고 얘기했다가 더 혼났다. 선배들이 지적하는 내 글의 문제점이란 순서가 없이 뒤죽박죽이란 점이었다. 그걸 나는 제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이미지가 하나 통으로… Read mor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