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페이스북(teaser)

내일자부터 시리즈가 시작되는데, 취재는 지난달 마쳤습니다. 취재 대상 기업 가운데 하나는 페이스북이었고, 페이스북에서도 본사를 멘로파크로 옮긴 뒤 한국 언론을 초청한 건 처음이라며 기대를 했었죠. 그런데 창간기획(4월1일이 창간기념일)이 4.11 총선 때문에 총선 이후로 미뤄졌고, 우리 부서 기획만 아니라 다른 창간기획들도 함께 밀려서 어찌어찌하다 첫 회가 내일 나가게 됐습니다. 그리고 야근 서면서 SBS 뉴스를 보고 있자니 “한국 언론 가운데 처음으로 초청받아 어쩌고..”라며 페이스북 내부를 소개하는 SBS 특파원 리포트가 나오는군요.
뭐, 제가 남들보다 먼저 갔다고 주장하려는 건 전혀 아닙니다. 다만 취재한 걸 못 쓰고 고이고이 아껴뒀다가 자꾸 여기저기 본사 사진도 나오고, 방송카메라까지 들어갔다 나오게 됐으니… 기사는 며칠 뒤에 나오겠지만 그전에 사진 몇 장만 미리 올려봅니다. 자세한 페이스북 내부와 기업문화 얘기는 기사로 소개하고, 모자란 건 추가로 더 적겠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인상적이죠? 페이스북은 멘로파크 본사 내 각 건물에 테마를 부여했고, 각 테마에 따라 내부 인테리어를 정합니다. 회의실 이름도 마찬가지죠. 이 건물의 테마는 ‘Star Wars’와 ‘drink’였습니다. 한 솔로의 이름을 ‘한 소주’로 바꿨죠.(페이스북에 한국인 또는 한국계 직원 꽤 됩니다.) 옆 회의실 이름은 오비완 캐노비를 살짝 비튼 ‘오비완 페로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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