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여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만우절은 즐거운 장난을 치는 날인 동시에, 농담을 빌어 진담을 할 수 있는 날이기도 하지 않을까요. 취중진담 대신 농중진담 하는 날. 모두가 함께 기분 좋아지는 장난만 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