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각수

비 대신, 가뭄을 주는 구름(cloud)

하늘의 구름이 아니라, 클라우드 컴퓨팅의 그 구름(cloud) 얘기다. 인공지능(AI) 열풍 때문에 데이터센터 건설 붐이 일었고, 데이터센터가 잡아먹는 전기가 어마어마해서 지역 정전까지 걱정할 상황이란 얘기가 계속 나온다. 갑자기 소형원자로 산업이 주목을 받질 않나, 소형원자로 조차도 도입을 결정해서 가동할 때까지 최소 5년 이상 걸리니 그 사이를 채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