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아직도 중국에게 따라잡힐 걱정을 하는 바보들

간단해도 너무 간단했다. 11월 11일 어마어마한 세일을 할테니, 한 번 사보라고 끊임없이 알림과 광고와 DM이 날아왔다. 그래서 제품을 몇 개 골라뒀다. 오후 5시에 알림이 왔다. 지금 세일 시작이라고. 접속해서 장바구니 결제를 눌렀다. 조금 버벅이더라. "접속자가 많아요,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식으로. 2초 쯤 버벅였나, 그리고 결제가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