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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sing Mavericks

난 서핑은 할 줄도 모르고, 잘 알지도 못하지만 지난해에 개봉했던 영화 체이싱 매버릭스(Chasing Mavericks)는 정말 재미있게 봤다. 실존했던 서퍼 제이 모리아리티의 전기 영화인데, 가장 인상적인 건 매버릭스의 큰 파도를 타기 위한 과정이었다. 서핑에 대한 지식이라곤 아무 것도 없는 무식한 나는 서핑이라고 하면 햇살 따사로운 태평양 해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