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장을 위협하는 로봇, 백스터
안드로이드는 기계양의 꿈을 꾸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적어도 이제 사람과 같은 자리에 서서 일할 수는 있게 됐다. MIT에서 만든 이 로봇 '백스터'(Baxter)는 기존의 로봇과는 아주 다른 몇 가지 특징을 갖고 있다. 첫째, 위험하지 않고, 둘째, 사람에게 자신의 행동과 의도를 알리며, 셋째, 빠르고 정확하지 않으며 무엇보다 값이…
안드로이드는 기계양의 꿈을 꾸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적어도 이제 사람과 같은 자리에 서서 일할 수는 있게 됐다. MIT에서 만든 이 로봇 '백스터'(Baxter)는 기존의 로봇과는 아주 다른 몇 가지 특징을 갖고 있다. 첫째, 위험하지 않고, 둘째, 사람에게 자신의 행동과 의도를 알리며, 셋째, 빠르고 정확하지 않으며 무엇보다 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