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그 모든 이야기 #2
지금은 야후의 CEO가 된 마리사 메이어는 초기에 구글에 입사할 때 '구글이 더 잘 할 수 있는 것 세가지'를 대라는 질문에 둘 밖에 대답하지 못한 걸 10년 넘게 아쉬워했다. 그게 그녀의 성격이었다. 최고가 되고 싶어하고, 야심 만만한 천재소녀. 물론 지금은 애 엄마다. 어쨌든, 과연 그녀는 잘…
지금은 야후의 CEO가 된 마리사 메이어는 초기에 구글에 입사할 때 '구글이 더 잘 할 수 있는 것 세가지'를 대라는 질문에 둘 밖에 대답하지 못한 걸 10년 넘게 아쉬워했다. 그게 그녀의 성격이었다. 최고가 되고 싶어하고, 야심 만만한 천재소녀. 물론 지금은 애 엄마다. 어쨌든, 과연 그녀는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