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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3 결산

지난 주에 모바일월드콩그레스에 다녀왔다. 행사장에서 만난 한 CEO는 MWC에 대해 "세상이 변했는데도 아무 생각없는 통신사들이 풍광 좋은 곳에서 전시회 열고, 비즈니스클래스 비행기 타고 놀러와서 특급호텔에서 며칠 묵으며 환담 나눈 뒤 돌아가는 폼 잡는 행사"라고 혹평했다. 솔직히, 본질적으로 그런 행사라는 생각을 나도 지울 수가 없었다. MWC의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