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2011 후기1: 스티븐 레비

기자들이 정말 인색한 것 가운데 하나가 다른 기자에 대한 칭찬입니다. 그래도 가끔 롤 모델 같은 사람이 하나씩 있게 마련입니다. 제게는 그 중 한 명이 스티븐 레비입니다. 뭐, 사대주의는 아닙니다. 같은 분야를 담당하기 때문에 레비에게 끌리는 것이고, 직업인으로서는 한겨레 구본준(twitter @goobonci) 선배도 좋아합니다. 2004년인가, 2005년인가에 입사 후 얼마 되지 않았을 때 구 선배를 우연히 만나고는 달려가서 … 계속 읽기 #io2011 후기1: 스티븐 레비